안녕하세요!👋 손들의 티거입니다. 저는 수도권 4년제 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행사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여러 회사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그로스 마케팅을 수행하다가 지금은 스타트업에서 시니어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웬 자기소개냐구요? 읽으며 느끼셨겠지만 저는 이름만 대면 알법한 유명 강사도 아니고, 현업인들이 소위 말하는 네카라쿠배(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민)에서 일해본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마케터가 되고 싶은 평범한 대한민국 취준생분들의 마음은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하며, 취업의 과정을 몇 번이나 생생히 겪었습니다. 제가 취업의 전문가이거나, 이 분야를 공부한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것이든 직접 겪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경험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