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에게 어학점수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기본적으로 '어학점수'라는게 뭔가요? 외국어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TOEIC으로 대표되는 이 점수가 언젠가부터 일종의 '취업스펙'이 되버렸다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저 또한 첫 취업을 준비할때는 TOEIC점수를 900점 넘게 준비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 지금 마케터가 되기 위해 어학점수가 필요한 경우는 크게 두 가지 뿐입니다. 대기업(일부 중견기업)에 지원시 서류에서 상대우위를 가지기 위해, 그리고 실제로 외국어를 실전에서 사용해야 하는 마케터가 되고 싶은 경우입니다. 대기업 지원시 서류에서 상대적 우위를 가지기 위해 실제로 해당 외국어를 사용하는 일을 하기 위해 마케터에게 어학점수의 우선순위가 높은가요? 하나의 의견일 ..